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대장주 Top5

며칠 전인 지난 7일에 있었던 튀르키예 강진에 1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의 재건 복구 관련 협의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1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밝힌 바 있습니다.

 

세계은행(WB)은 시리아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복구하는데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내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재건 관련주

 

 

1.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05년 4월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건설기계와 관련하여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채널 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관리체계 효율화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두산밥캣 지분을 포함한 투자사업부문을 분할, 두산중공업 주식회사에 흡수합병하는 흡수인적분할 합병방식으로 분할하였습니다.

 

 

2. 대모

 

대모

 

대모는 설립 후 32년간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모의 굴삭기용 어태치먼트는 굴삭기에 탈부착하여 조작자가 원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초기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어태치먼트를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3. 현대에버다임

 

현대에버다임

 

현대에버다임은 중고 중장비 등을 유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21년 3월 사명을 현대에버다임으로 변경했습니다. 동사는 콘크리트 펌프트럭, 락드릴, 어태치먼트, 소방차, 타워크레인, 발전기, 락툴 등을 제조/판매하고 중장비 매매 및 파일, 토목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4. 서암기계공업

 

서암기계공업

 

서암기계공업은 공작기계 전문 회사로서 척, 기어,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합니다. 화천기계, 화천기공 등과 함께 화천기계그룹에 속해있고 2004년 이후부터 선박용 엔진 기어, 풍력발전용 기어, 터보컴프레셔 기어 등으로 비공장기계 부품군을 확대하였습니다. 

 

동사는 터보컴프레셔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천기공과 화천기계 뿐만 아니라 두산인프라코아,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등 주요 공작기계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5. 혜인

 

혜인

 

혜인은 1960년 혜인상사로 설립되어 건설기계, 육상용 발전기, 선박용 엔진/발전기, 물류장비 및 관련한 부품공급과 정비를 주로 취급하였습니다. 주요 수요처는 건설회사, 건설기계임대사업자, 선박건조업체 등이며, 세계적인 건설기계업체 Caterpillar 및, Metso, Jungheinrich, Vermeer의 국내 독점 딜러입니다.

 

2018년 미래에너지개발을 청산하였고 2019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업을 영위하고있는 혜인산업을 흡수합병했습니다.